의정부시 가능3동 소재 신사주유소 대표 안창섭(주민자치위원)씨는 지난 21일 의정부시 거주 만 4세 이상 등록장애인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에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남양주지사 S-oil 주유소 소속 직원 6명도 함께 방문하여 화단정리 및 청소도 깨끗이 해 주었다.
김순연 시설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다녀갔지만 지저분한 화단과 담쟁이 넝쿨을 정리하며 주위청소를 해 주신 분은 없었다며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가능3동 소재 356편의점에서는 폐지 2,390kg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백미와 두유를 사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주민센터에 전달했고, 의정부시 안골 생활체육시설에서는 "더운 날씨에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미 24포(10Kg)을 전달했다.
가능3동장(동장 손호민)은 “우리 가능3동은 복이 많은 것 같다”며, ”연말연시도 아닌데 도움의 손길을 주는 개인 및 단체가 있어 행복하다“며,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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