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지청장 김순림’)은 지난 5월 18일 관내 6개 양육기관과 양육원생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7월19일 에너지클럽․스트렝스가든 등의 단체와 재능기부 및 양육원생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의정부고용센터 소장, 일자리현장지원팀장, 에너지클럽 대표 곽동근 소장, 스트렝스가든 공동대표 한유 등이 참석하였다.
곽동근 소장은 현재 ‘에너지프렌드’의 대표로서, 동기부여학교 ‘에너지 스쿨’과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사는 리더들의 유쾌한 조찬모임 ‘에너지 클럽’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의 삶에 가치 있는 즐거움을 전하는데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에서는 ‘12.4월부터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퇴소를 해야 하는 양육원생을 위한 취업지원 특화사업으로 『새날열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도 동 사업의 일환으로 양육원생들이 올바른 직업관과 자존감을 정립하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소양을 갖추도록 재능기부 단체의 후원을 통해 각종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은 “이런 좋은 사업에 동참해준 에너지클럽과 스트렝스가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육원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나가 올바른 직업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과 조직을 세우고 살리는 강의를 하고 있는 분들의 멋진 재능기부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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