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심사위원장, 하 후보에게 박근혜 후보와 더불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일 잘하는 유능한 행정전문가를 표방하며 연일 도민과 접촉에 열을 올리는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하영제 예비후보가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10월 2일 오전 경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마치고 지역민들의 민심을 청취 하였으며 오후 3시에는 마산 만날제 마당에서 개최된 마산 만날제 시민화합노래자랑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였다.
오후 6시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진주 드라마 페스티발 행사장을 방문하여 장한성 조직위원장을 예방한 후 유병홍 조직위 사무국장 등의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하영제 예비후보는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도지사에 당선될 경우 진주 부시장 재직 당시 문화관광부로부터 시범축제로 선정되게 한 인연을 바탕으로 경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진주 유등축제를 ‘지방브랜드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5대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드라마어워즈 이순재 심사위원장을 만나 최근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활동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누면서 서울대 후배인 하영제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다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격려를 하였다.
식전에 하영제 예비후보는 수상식에 참석한 인기 배우 김상중씨와 이야기 하며 평소 드라마를 틈내 즐겨 시청한다고 밝혔는데 주위에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추적자’에서 대통령후보로 분한 김상중씨와 현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인 하영제 후보의 만남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케이블에 인기리에 방영된 젊은이들이 즐겨 보는 ‘응답하라1997’같은 드라마도 즐겨 보는 등, 평소 대중문화예술에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고 밝히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여러 인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하영제 예비후보는 이러한 행사가 특정 소수인들 만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도민전체가 공유하고 경남도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설명하였고 도민들의 입장에 서서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발로 뛰고 가슴으로 섬기는 참 일꾼! ‘넝쿨째 굴러온 경남도지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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