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의정부점(점장 손기언)은 27일(화) 오후 16시 의정부점 러브팜(담다헌 주말농장)에서 임·직원이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유기농 배추 1000포기를 장암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 두레방 3개의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지난 5월, 지역 내 농장을 오픈하여 지난 9월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로 배추를 직접 경작하였다. 단지 물질적인 기부가 아닌 땀의 가치를 느끼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지역 최초로 오픈한 ㈜신세계 의정부점은 이번 행사와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의정부 관내 지역 정화 활동, 불우 이웃 문화 공연 제공, 지역 문화 행사 후원 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왔다.
이외에도 의정부시청, 성모병원, 신흥대학교 등 지역내 공공/민간 기관과 상생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세계 의정부점 손기언점장은 “당사가 추진해 온 윤리경영의 일환으로사원들이 직접 경작, 수확, 나눔까지 이어진 이번 “러브팜 활동”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부한 1000포기 이외에 러브팜 유기농 배추 200포기는 직원들이 직접 김장행사를 진행하여 오는 30일(금) 저소득층 5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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