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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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2-12-21 오전 11:37:00 \| 최종수정 2012-12-21 11:37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성수)는 12월 21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민락2지구(낙양동,용암마을·양지마을아파트) 1,800여세대의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을 최소화하고 희망도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 서비스' 는 12월 2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양지마을아파트 단지 내 전입신고 전담창구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전입신고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 집중이 예상되는 12월 24일부터 2013년 1월 11일 동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송산2동 주민센터 내 야간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개설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할 예정이다.

전입신고 시 구비서류는 세대주 신분증, 세대주 도장, 신고인 신분증, 계약서(확정일자 부여 시)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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