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1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의정부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광 발전소 계량기등에 봉인을 완료함으로서 2013. 4. 12일 0시부터 발전전력이 판매개시된다.
2010년 환경부에서 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율 50%를 선언함함과 동시에 의정부시(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소화가스발전, 태양광발전등으로 에너지자립화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결과 태양광발전사업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사업신청, 환경부에서 국비를 보조받아 2013년 3월 28일 공사완료 하였으며
발생하는 전력은 자체 소비하는 것보다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것이 더 경제적으로 판단되어 한국전력거래소와 협의결과 4월 12일이후 발생 전력을 판매하게 된 것이다.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전전력은 327KW로 년간 477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생산전력 판매비는 76백만원/년으로 추산되며 의정부시에서는 공급인증서 판매비를 감안하면 전력생산으로 발생하는 수입은 이보다 훨씬 증가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태양광발전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하는 학생들에게 또다른 배움의 터가 되는등 의정부의 명물이 되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좋은 결과를 낳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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