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 '세원봉사단' 무료급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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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 '세원봉사단' 무료급식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3-09-03 오전 10:11:00 \| 최종수정 2013-09-03 10:11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이세종위원장, 세원봉사단 조남준 단장을 비롯한 세원봉사단원, 당무위원은 2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대한노인회 양주시 지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및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세원봉사단 봉사는 단순한 배식봉사가 아니라 봉사단원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요리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봉사단원이 직접 배식을 도왔다.

새누리당 세원봉사단들은 "우리의 시간과 노력으로 이웃과 불우한 사회를 돕는 일"이라며 "남을 돕는 작은 손길들이 모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쌓고, 건강한 지역 사회가 회복되는 밑바탕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로 돕는 양주･동두천, 살고싶은 도시･농촌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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