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11월 25일 성빈첸시오의 집에서 제2차 복지사각캠페인의 일환으로의 이름으로 정리수납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리수납 봉사에는 SJ자원봉사단에 소속된 재학생 및 양주시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수강생, 서정대학교 디지털전환센터, 대외협력처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봉사자들에게 사전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봉사의 방향을 제시했다.
사전교육에서는 정리수납의 기본 원칙과 방법, 봉사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배우며, 대상 가정의 상황에 맞춘 효육적인 정리 방법을 익혔다. 이후 SJ봉사단은 성빈첸시오의 집으로 이동해, 실제 정리수납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진짜 마법같이 정리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대학교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경험을 했을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나눔 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if)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