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새해 첫 아침입니다. 새해 양주·동두천 시민 여러분들이 바라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갑오년은 청마의 해로서 진취, 활발, 곧은 성격의 특징을 지닌 말띠 중에서도 가장 행운이 가득한 일 년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양에서 청마는 행복을 안겨주는 유니콘을 상징합니다.
지난 120년 전, 갑오년 우리 조상들은 갑오개혁을 통해 신분제 폐지로 평등사회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제 진취와 활달을 상징하는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120년 전의 갑오개혁을 되새겨 저 이세종은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 반드시 양주·동두천이 풍요롭고 번영하는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1년 전 우리 양주·동두천 시민들은 대한민국과 양주·동두천의 풍요와 번영을 위해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3년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한 고난과 역경의 한 해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자신의 고모부이자 2인자인 장성택을 처형시키는 공포정치로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사건을 비롯한 야권의 대선불복 논란, 철도노조의 불법파업 등 국민의 민생을 내팽겨친 일부 세력들의 준동으로 국민들의 삶은 더욱 고달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해내지 못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추징금을 완벽히 해결했고, 우리 안보의 최대 위협인 종북세력의 척결을 위해, 공기업의 개혁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비정상의 정상화는 지속될 것입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 이세종은 우리 고향의 민생해결을 위한 실천과 성과의 갑오년를 만들어 양주·동두천 시민 여러분이 밝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님과 단독 회동을 통해 동두천시 “상패로~신사로 도로개설” 시책추진비(요청액 10억), 양주시 “고읍~고암 도시계획도로 개설” 시책추진비(요청액 20억원)를 2014년 1월중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역민심을 살피고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위해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저 이세종은 더욱 현장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낡은 극단주의와 분열의식을 벗어 던지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봅시다. 여러분 모두에게 국민행복이 실현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일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 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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