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이재정 예비후보 세월호 선체직립, 기억과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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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이재정 예비후보 세월호 선체직립, 기억과 새 역사

기사입력 2018-05-13 오후 7:13:00 \| 최종수정 2018-05-13 오후 7:13:17

오늘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선체 직립 이전 수색이 어려웠던 미수색 구역에 대한 수색을 선체직립이 완료되는 6월 14일 이후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3주간 안전확보를 위한 선체 보강작업 후 7월 초부터 5주동안 미수색구역 수색을 진행한다. 현재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세월호 인양 뒤 선체 수색을 통해 현재까지 4명의 유해만 발견된 상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세월호가 다시 세워졌습니다. 미수습자 5명이 가족들 품으로 하루 빨리 돌아와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책임자 박근혜 대통령은 감옥에 가있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7시간, 어서 풀려야 합니다.

세월호가 바로서는 오늘 진실이 밝혀지고, 새 역사가 이루어질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논평하였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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