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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의정부갑 선거결과 "정당 찬스만 있고, 아빠 찬스는 없었다"

기사입력 2020-04-17 오후 5:20:00 | 최종수정 2020-05-07 오후 5:20:32   
 
 
제 21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전국적인 이슈의 중심이었던 의정부갑 선거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4월 16일 경기북부 의정부갑은 더민주 오영환, 의정부을은 더민주 김민철 등이 금배지를 달았다.
 
특히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출마한 의정부갑의 선거결과를 놓고 분석이 분분하다.
 
당초 기대보다 낮은 득표율이 나온데다가 유리한 구도와 초반 기세를 살리지 못한 강세창 후보의 참패까지 나오면서 지방선거와 대선을 2년여 앞두고 의정부갑 민심이 과연 어떻게 변화할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공천 하나만으로 압승, 정치 신인 오영환
 
의정부갑은 무소속 문석균의 출마와 민주당 인재영입 5호 소방관 출신 오영환이 공천을 받으면서 여론의 주목도가 높았다.
 
더민주 의정부갑 당원 조직이 문석균 후보 측으로 갈라지면서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에게 구도가 유리하게 흘러가는 듯 했지만 민주당 바람을 꺽지는 못했다.
 
오히려 토박이론을 내세운 무소속 문석균 후보와 강세창 후보 간의 지지세가 겹치면서 보수성향 표가 결집하지 못한 것이 강세창 후보가 참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진보진영 후보가 2명이나 나오는 유리한 구도속에서 강세창 후보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을 놓고 느슨한 대응과 전략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별다른 지역공약이나 이슈 몰이 없이 '조국법' 이라는 이념적인 단순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자 오히려 반대편이 결집하는 요건을 충족시켜줬다는 것.
 
여기에 "상대 후보의 공약을 존중합니다"라는 멘트로 자신의 질문이나 공격시간을 포기하는 무성의한 방송토론 자세까지 구설수에 오르면서 지지표를 이탈시키는 빌미를 줬다는 지적이다.
 
강 후보는 공천이 확정되면서 공무원 그룹 등 지역 오피니언 그룹에선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치거나 동조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여러 악재와 준비부족이 겹치면서 파란색 바람을 뚫지 못했다.
 
여기에 의정부갑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의 지원까지 받지 못하면서 바닦 표심을 훑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전쟁과 전투에서 모두 패배했다는 평이다.
 
이런 요인으로 인해 오영환 후보를 지지하는 진보진영 표심이 민주당으로 결집하면서 53%라는 득표율을 고스란히 선물했다는 지적이다.
 
문석균의 재발견…앞으로의 행보는(?)
 
'아빠 찬스' 프레임의 연장선에서 선거를 치른 무소속 문석균 후보는 득표율 10%를 넘기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러나 낙선 이외이 큰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첫 선거에 출마한 문석균 개인이라는 인물에 투표한 8,844명, 득표율로 8.55%가 성과라는 평.
 
여기에 이번 선거를 통해 '아빠 찬스' 프레임을 탈피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는 분석이다.
 
또 친화력과 승부사 근성을 보여준 개인 문석균의 정치적 자질을 높게 평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부에선 문석균의 정치행보를 계속 요구하는 주문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본인은 이에 대한 입장을 뚜렷하게 밝히지 않고 있어 그를 향한 여론의 주목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긍적적 평가에도불구 선거기간 보여준 기획력 부재와 전략 부재,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한 조직력 부재에 대한 아픈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중 가장 뼈아픈 지적은 주변에 소위 '꾼', '브레인' 등 젊은 인재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
 
향후 정치행보를 계속한다면 문석균 후보가 풀어야 할 숙제다.
 
출마 후보이자 낙선한 문석균에게 가장 큰 자산은 의정부갑 유권자와 민주당이 지불하지 못한 동정여론과 부채라는 평이다.
 
찍어주지 못한 유권자들에게 생기는 부채심리, 채무심리와 당에 헌신했음에도 공천을 주지 않은 미안함, 야속함 등이 잠재적 기회요인으로 남았다는 것.

따라서 낙선 인사를 더 열심히 다녀야 한다는 주문까지 나오고 있다.
 
향후 문희상 국회의장의 당내 행보와 함께 민주당과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벌써부터 관심이다.
 
<제 21대 총선 경기북부 6개 시·군 득표율>
 
의정부갑
 
선거인수 178,374
투표수 104,773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54,806  (53.03)
미래통합당 강세창 38,644 (37.39)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종동1,051 (1.01)
무소속 문석균 8,844 (8.55)
 
의정부을
 
선거인수 207,183
투표수 129,338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71,573 (55.98)
미래통합당 이형섭 49,640 (38.83)
민중당 김재연 5,536 (4.33)
국가혁명배당금당 정동진 1,087 (0.85)
 
동두천시연천군
 
선거인수 계 118,961
투표수 73,433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32,562 (45.01)
미래통합당 김성원 38,777 (53.61)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원철 992 (1.37)
 
동두천시
 
선거인수 계 80,677
투표수 47,856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22,325 (47.26)
미래통합당 김성원 24,305 (51.45)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원철 604 (1.27)
 
연천군
 
선거인수 계 38,284
투표수 25,577
더불어민주당 서동욱 10,237(40.78)
미래통합당 김성원 14,472 (57.66)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원철 388 (1.54)
 
양주시
 
184,804
112,865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69,905(62.64)
미래통합당 안기영 40,414(36.21)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일선 1,270(1.13)
 
포천시가평군
 
선거인수 소계 183,991
투표수 110,811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50,875(46.68)
미래통합당 최춘식 54,771(50.25)
민중당 이명원 2,092(1.91)
국가혁명배당금당 원승헌 1,241(1.13)
 
포천시
선거인수 소계 128,897
투표수 75,631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36,251(48.70)
미래통합당 최춘식 35,803(48.10)
민중당 이명원 1,525(2.04)
국가혁명배당금당 원승헌 848(1.13)
 
가평군
선거인수 55,094
투표수 35,180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14,624(42.32)
미래통합당 최춘식 18,968(54.89)
민중당 이명원 567(1.64)
국가혁명배당금당 원승헌 3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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