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동에 거주하는 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월 17일 의정부시는 18, 19번(해외입국자/남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시작한 22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4월 16일 자차를 이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날 오전 10시께 의정부드라이브스루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시행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
17일 오전 9시 의정부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다음은 동선과 조치사항이다.
* 50대 / 가능동 거주 / #18,19번(해외입국자/남미) 및 #22번 확진자 가족
* 접 촉 자: 없음/ 4. 1.부터 자가격리 중
* 증상발현: 2020. 4. 13.(월) / 소화불량
* 확 진 일: 2020. 4. 17.(금) 09:00
4. 1.(수)
#18,19번(해외입국자/남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시작 (4. 1. ~ 4. 14.)
4. 3.(금)
ㅇ배우자(#22번) 확진판정 ⇒ 자가격리 3일 연장
4. 16.(목)
※ 자차이용, 마스크착용
10:00 의정부드라이브스루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시행 후 자택 귀가
4. 17.(금)
09:00 확진
의정부의료원으로 이송
ㅇ기초역학조사, 환자 자택 및 주변방역 소독하였으며 심층역학조사 예정입니다.
※ 이동경로 공개는 증상 발현 또는 증상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검체 채취 2일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코로나19 대응지침 7-4판 개정]
※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수정 보완될 수 있습니다.
의정부#37 (가능동 / #18, #19, #22 확진자의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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