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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아스콘 공장, 민원인에 억대손배소 제기 논란

기사입력 2020-09-01 오후 4:33:00 | 최종수정 2020-09-21 오후 4:33:16   
 
 
안양의 한 아스콘공장에 민원을 넣었던 학부모가 이 공장으로부터 억대 손배청구소송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9월 1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1급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낳은 안양의 한 아스콘공장이 민원을 넣었다는 이유로 학부모에게 억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에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2017년 3월 경기도의 대기정밀조사에서 허가받지 않은 특정대기 유해물질이 확인돼 조업중지 명령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교육환경보건법 상 학교 앞 유해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장가동을 다시 허가 받았다"라며 "이에 불복한 아스콘공장은 행정소송과 민사소송을 통해 공장을 재가동하고 민원에 앞장선 학부모등에게 372억원의 영업손실매출을 물어 배상청구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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