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2008년, '2009년에 이어 '2012년에도 선정되어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사업은 창업 및 취업지원, 학생 및 교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생수요자 중심형 선진화 교육을 통한 명품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서정대학의 대표브랜드를 강화시키기 위한 "지역 연계형 복지 및 보건의료 특성화 전문 인력양성 사업"을 2013년 2월 28일까지 추진한다.
교육역량 강화사업이란 교육과학기술부가 직업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학생들이 취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여건과 성과 지표를 평가하고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여 예산을 지원해주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사업의 선정지표는 취업률 지수와 정원내 재학생 충원율, 산학협력 역량지수, 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지급률, 학점관리 지수, 등록금 부담완화 지수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지정한다.
그동안 서정대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의 역량을 평가하여 지원하는 국책사업에 경기북부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주문식교육 사업에 선정되었고, 2년 연속 대학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현장중심 교육으로 취업명문 대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서정대는 주문식교육 및 대학 특성화사업이 교육역량 강화사업으로 변경된 '08년과 '09년에도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금년에 다시 선정되었다.
특히 2012년에는 평가의 주요지표 중 취업률 지표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2011년 8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졸업생과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실사와 특정감사 결과 공인받은 취업률로 평가 받아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재 서정대학은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주요 성과지표인 자격증 취득률, 각종 경진대회 수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취업률에서 8년 연속 대학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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