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석회장과 전) 가평군 의장을 지낸 남 궁재 의원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국내최초 (왕따 가해 학생 심신연마수련원) 건립을 추진한다.
(새롬이) 수련원이 건립되면 왕따 가해 학생 정신 순화에 기여하고 왕따 발생 줄이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일차 후보지는 도시와 거리가 가깝고 자연환경이 수려하여 심신 연마하기 좋은 가평군으로 정했다.
이찬 석회장은 폐교를 활용해서 수련원을 짓기로 했기 때문에 사업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수련원 사용대상자는 왕따 가해학생이며 교육부와 지역 학교장 그리고 교사 학부모의 심사와 협의를 거쳐 입소하는 절차를 받게 된다. 왕따 가해 학생의 행위정도에 따라 등급을 적용.
(고가해) (중가해) (소가해) 로 나누고 (고가해) 학생은 1달간 (중가해) 학생은 15일 (소가해) 학생은 10일 동안 수련원의 심신 순화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아이들을 무조건 형사 처벌하는 것보다 는 행위정도에 따라 분류하여 (새롬이)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격자로 변화시켜 학교에 복귀시키자는 취지에서 이찬 석 회장의 아이디에 의해 (새롬이) 수련원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이곳 과정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하는 학생은 (왕따지킴이)수료증과 빼찌를 지급하고 학교에 복귀해서는 왕따를 근절하는 데 앞장서는 (왕따지킴이봉사대) 로 활동을 하게 된다.
가해자에서 (왕따 지킴이 봉사대) 대원으로 활동을 하도록 유도함으로서 학교 내 왕따 근절의 기반환경이 튼튼해지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인다. 만약 수련원을 졸업한 가해학생이 또다시 왕따 범죄를 자행할 경우 2차 입소를 통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되며 차후 졸업과 대학진학에 상당한 손해를 받게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체력훈련치료. 심신순화교육치료. 왕따 연극 및 영화 관람치료. 심리 상담 치료. 독서치료. 자연학습치료. 피해자 대화 치료. 창작치료. 반성일기치료. 참선치료. 종교치료. 함성치료. 고백치료. 등이 있다.
아이들은 자연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놀지만 교육기간 내에는 개인적인 사생활이 금지 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곤 면회도 금지 된다. 오전 새벽5시 기상. 6시 식사시간까지 참선치료를 하게 된다.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강도 높은 체력 훈련 치료를 받고 하루일과를 마감하는 7시까지 모든 프로그램에 의해 교육을 받는다.
(고가해) 학생은 3인실. (중가해) 학생은 6인실 (소가해) 학생은 10인실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입소 할 때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인터넷을 통해 입소신청서에 부모. 교사. 가해학생의 싸인을 하면 된다.
1차 입소정원은 300백 명씩이다. 부모가 반대할 경우나 교사가 반대할 경우 입소를 허락하지 않는다. 강제적으로 입소시키면 인원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순수하게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을 시작한다는 게 이찬 석 공동 추진 위원장의 말이다.
수련원을 우수하게 졸업하고 학교생활을 잘하는 학생은 교내 (왕따 지킴이 봉사대)로 활동을 하도록 하고 지킴이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학생은 다시 수련원 일일 강사로 초빙하여 왕따 가해학생들에게 왕따의 피해성과 나쁜 점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가해학생을 교육을 시키게 하는 제도를 도입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제도는 왕따 가해 학생의 근본적인 집중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수련원 초대 원장은 오래 동안 가평 지역발전에 헌신하면서 아이들의 왕따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전) 가평군 군의장이 맡는다. (새롬이) 수련원교육자는 전직 교사 출신이나 해당 전문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민간이 운영하는 만큼 일정액의 입소 비를 받는다는 기획이며 문교부와 해당 부서에 협의를 거쳐 운영 지원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찬석 회장과 남궁재 공동추진위원장은 전국 시도별로 이와 같은 (새롬이) 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지자제의 협조와 교육당국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새롬이) 수련원은 그 자체의 상징성만으로도 왕따 발생의 빈도를 줄이는데 기여할 뿐 아 니라 실지 개설이 되면 매우 효과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찬석회장과 남궁재 공동 추진위원장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왕따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국제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왕따 노래를 작사하고. 왕따 신고의 날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도 전개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왕따 신고 벨 제품 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찬석회장과 지역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남궁재의원의 적극적인 왕따 퇴치 활동은 실질적인 왕따 대책이 시습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시사 하는 바가 적지 않다.
세계최초 가평군에 들어서게 될 (왕따 가해 학생 심신 연마 수련원)은 2014년 3월경에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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